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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날아온그림편지
2005/08/26 13:41
난 어려부터 남들보다 많은 사랑을 받길 원해왔어
더 많은 보살핌과 더 많은 햇빛을 원해왔어
주변의 풀들이 높이 자라는게 싫었고
냇가에 물이 마르는게 싫었어
이만큼 내가 자라서 혼자 살 수 있게 되고 보니
내가 느낀 부족함은 사실 부족함이 아니였던거야
이제 나는
난 내 팔을 크게 뻗어 더 큰 그늘을 만들고 싶어
애정결핍 나무생각. 종수.
종수
2005/08/26 13:41
2005/08/2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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