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혀진 나. 햇빛이 너무 강했던 탓이였을까..(지금 난 눈 뜬 상태다)


오늘은 날씨가 참 좋았다.
좋다.. 좋다.. 날씨 참 좋다...
하던 와중 갑자기 마음이 내켜 고복저수지로 향했다.

이 아저씨(??!!)가 날 찍어주셨다. 옆 연구실 박사과정 선배이시다.



하늘은 맑고 물은 깊었다.
즐거워라 고복저수지의 초봄이여.



잔잔한 물살마냥 내 삶도 잔잔했으면
산들산들한 바람처럼 상쾌한 사람이 되기를
높고 푸른 하늘처럼 깊이있되 오만하지 않은 사랑을 하기를

저 건너편으로 물위를 날라서 갈 수는 없을까?



나를 가꾸는 것.
그것은 모든 것의 시작.
그것을 알게 해준 내 백팔번뇌의 좋은 벗, 고복저수지.
2006/02/24 19:46 2006/02/24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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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cked from [ Eyes of ignoramus ] 2006/03/06 09:02  Del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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