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살고있는 집 뒤로 조금만 걸어가면 작은 동산이 나온다.
80년대 분위기가 나는 작은 공원이 있는데
가끔 산책하기에 참 좋은 곳이다.
안좋은 것이 하나 있다면.. 그 곳의 이름이 "충렬공원"이라는거
이름에 걸맞게 6 25 참전용사들을 기리기 위한 위령탑이 있다.

6 25 참전용사를 욕되게 하고 싶은 마음은 절대!! 없지만..
한국사회 내에서의 보수세력을 유지하기 위한 도구로서의
참전용사 추모는 허구이고 형이상학이기 때문에 싫다.
여튼 그 곳의 나무는 예쁘다. 그리고 길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