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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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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4 21:50
어제 새벽 홀로 이 복도를 지날 때
이곳에 나 혼자라는 생각과
내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느낌 나쁘지 않다.
난 마지막의 사람이 되는 것을 꺼리지 않는다.
남들이 다 등돌릴 때 마지막까지 남아
그 순간을 함께하는 사람이고자 한다.
종수
2007/05/24 21:50
2007/05/2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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