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에는 단무지 공장이 많다. 어쩌다 보니 단무지 공장근처에서 오후를 즐겼다. 즐거이 하늘과 바람과 풀과 풍광을 즐겨주었지만 고약한 냄새. 그리고 땀. 참을 수 없었다. 그리고 나서 나의 머리는 삭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