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레리꼴레리

Photos 2008/01/28 12:04


어제는 우리집 앨범을 열어보았다.
좋았던 기억 안좋았던 기억 아무렇지도 않은 기억들이 주루룩 쏟아져나왔다.
주로 집안 행사에 갔던 일들은 나에게 귀찮은 일이였다.
하나도 좋지 않았다.
주로 나에게 좋았던 기억은...
따순 방바닥에 배 대고 누워 책보는 것 같은 종류인것 같다.
안타깝게도 그런 기억은 사진에 없다.
좋았던 기억의 사진은 내맘속에 있나보다.


막내삼촌 대학 졸업식날. 난 가장 왼쪽 이쁘니 (핫~)


예전엔 팔당댐 밑에서 배띄우고 놀 수 있었다.
우리 할머니는 그곳에서 배 빌려주고 돈받는게 여름의 소일거리셨고
형과 나는 때때로 할머니의 배를 타곤 했다. (물론! 노 저을줄도 안다는 사실!)
흰 난닝구의 이쁘니가 접니다. (찡긋~~)
2008/01/28 12:04 2008/01/28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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