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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3/12 우리동아리 (6)

우리동아리

Photos 2008/03/12 16:45


저는 우리 동아리방에 들리기를 좋아합니다.
가면 사람이 없는 경우가 더 많지만 그게 또한 매력이기도 합니다.

저는 그 곳에 혼자 앉아 사색을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책이 있어 책을 읽기가 좋은 곳입니다.
책을 읽지 않더라도 책을 바라보며 다양한 상상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언제라도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올 해 우리 동아리 새내기 중 하나가 장학금 준대서 가입했다나.. 뭐라나..

보통의 저는 동아리방에서 조금 서정적인 느낌의 민중가요를 틀어놓은 후
넋두리라는 모두의 공책에 글을 씁니다.

반지하여서 그런지 우리 동아리방은 항상 서늘합니다.
서늘한 동아리방은 저로하여금 마음을 차분히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차분히 마음을 가라앉히고 동아리 후배 선배 동기들에게 인사를 합니다.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잘 지내니?
일은 좀 어때?
요즘 연락이 좀 뜸하더라??!!! 이러다 인연 끊어지것네~

전 동아리방을 좋아합니다.
2008/03/12 16:45 2008/03/12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