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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7/26 이스라엘에게 느끼는 배신감 (6)
아래 글은 노컷뉴스에서 나온 기사 중 일부이다.

이스라엘이 레바논를 공격하면서 피난민 차량과 유엔감시단 건물까지 폭격하자 국제적 비난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이무차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레바논 언론은 이스라엘 군이 군사시설뿐만 아니라 섬유공장이나 우유공장, 목공소 같은 곳까지무차별로 폭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 23일에는 레바논 남부 타이리 마을에서 피난민들을 싣고 대피하던 미니버스가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
이스라엘 전투기의 폭격으로 앞자리에 앉아있던 어린이를 포함해 3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다.
당시 주민들은 이스라엘 군의 대피명령에 따라피난을 가던 중이었다. 25일 하루만에 공습을 재개한 이스라엘이유엔 감시단 건물에까지 폭격을 가했다.

이 폭격으로 유엔 감시단원 4명이 숨졌다.

아이러니하게도 오늘 내가 본 영화는 "인생은 아름다워"이다.
2차 세계대전 당시에 유태인 가족이 격은 이야기.
아버지가 사랑하는 아들을 살리기위한 애틋한 이야기.
좋은 영화였다.
전에 봤던 피아니스트도 그렇고 ..
난 오늘 다시 한번 인종차별과 집단적 광기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다.

아픔을 아는 사람들이 그와 같은 짓을 똑같이 해버리다니.
갈릴리 여인에게 사랑을 베풀던 예수의 모습은 어디 있는가.
이민족의 성을 공격해 여자와 아이할 것 없이 모두 죽이라고한
구약성경의 하나님만이 존재하는 이스라엘이라서 그런것이냐.

조금 전에 본 다음넷의 댓글로 달린 글을 하나 올려본다.


이 답글을 읽고 내가 느낀 것은 미친건 단지 이스라엘 정부 뿐이 아니라는 거다.
2차 세계대전의 히틀러도
911테러를 저지른 놈도
이라크를 침공한 놈도
팔레스타인을 폭압하는 이스라엘도
동남아인을 하인취급하는 한국인도
우린 미쳐가고 있다.
집단적 광기가 없어지길 바라는건 무리일까?
2006/07/26 17:38 2006/07/26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