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 난 일에 관한 인복이 별로 없다는 것을.
어쩌면 내가 그들에게서 먼저 떠나왔을지도 모르는 일 일지도 모른다.
이제와서 새삼스럽지도 않다.
번듯한 집의 광채나는 대들보가 되는 것 보다는
무너질 것 같은 집의 새 기둥이 되고싶었으니까.
무너질 것 같은 집에 누가 기둥이 되려하겠어.
이 집이 언젠가 빛나는 영예의 집이 된다면
그래서 주변에 사람이 많아지면 난 다시 스리슬금 빠져나올 터. 종수.
어쩌면 내가 그들에게서 먼저 떠나왔을지도 모르는 일 일지도 모른다.
이제와서 새삼스럽지도 않다.
번듯한 집의 광채나는 대들보가 되는 것 보다는
무너질 것 같은 집의 새 기둥이 되고싶었으니까.
무너질 것 같은 집에 누가 기둥이 되려하겠어.
이 집이 언젠가 빛나는 영예의 집이 된다면
그래서 주변에 사람이 많아지면 난 다시 스리슬금 빠져나올 터. 종수.




